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2023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전국 팔도의 김치 맞춤 숙성 기능을 탑재하고 밀키트 보관 모드 등 소비자 식문화 트렌드까지 반영했다. 또 김치 숙성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인 천연감미료 ‘만니톨+’ 숙성 알고리즘도 탑재했다.
성교원 위니아 마케팅 상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딤채’ 김치냉장고가 24년 연속 1위 브랜드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도 위니아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1등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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