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년 이상 모바일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사용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오는 4월 2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 2매)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를 제공한다.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에 초청된 고객은 당일 중앙매표소 부근에 설치된 엘심동체 이벤트 전용 부스서 본인 확인 후 티켓과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엘심동체 이벤트 부스에서는 다트게임, 무너와 LG트윈스 캐릭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는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곳에선 구독 플랫폼 ‘유독’ 체험존, LG트윈스 응원 피켓 제작 체험존, 무너 머그컵·스팸 선물세트·유독 구독 쿠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엘심동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월 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장기고객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올 2분기에는 캠핑장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연간 지속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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