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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외국인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입국한 외국인은 지난해 1월 9만여 명에서 올해 1월 46만여 명으로 5배 이상 늘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활용한 전화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고, 월평균 1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 방역 완화 등으로 지난해 대비 국내 방문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 두 달 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10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고객 수요를 확인했다.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는 외국어 상담을 원하는 고객 누구나 본인인증 없이 전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어 전문 상담사가 실시간으로 상품 가입 및 해지, 요금 납부, 홈 상품 설치, 기기 사용법 등 25종 이상의 통신 서비스 관련 정보를 채팅 상담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원활한 통신 서비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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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LG유플러스 글로벌통신사업담당은 “외국인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통신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는 통신뿐만 아니라 비자 갱신, 항공권 예매 등 외국인이 국내 체류 시 꼭 필요한 영역의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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