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지난 17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GE 헬스케어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과 GE헬스케어는 초음파 등 의료영상장비 판매 금융을 제공하고 선진적 금융솔루션 개발을 함께 모색하는 등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GE헬스케어는 지난 1984년에 설립된 글로벌 메디테크 선두기업으로 초음파, 영상진단 등 다양한 의료장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국내에 초음파 R&D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개 국가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하나캐피탈은 치과용 체어 및 임플란트 할부금융, 동물병원 의료장비 리스, 피부과 시술장비 리스 등 헬스케어 관련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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