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의 리더십 세미나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는 엘레니타 산 로케 아시아신협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일본 2명 ▲싱가폴 2명 ▲필리핀 3명 ▲네팔 4명 ▲대만 3명 ▲파푸아뉴기니 2명 ▲인도네시아 1명 ▲태국 4명 ▲인도 2명 ▲방글라데시 2명 ▲스리랑카 1명 등 11개국의 아시아신협 리더 31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신협은 ACCU 회장국으로서 각국의 신협 리더들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협중앙회 본부와 전산센터, 신협중앙연수원 견학 및 모범 조합 방문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신협의 감독시스템, 조직구조, 교육시스템, IT센터, 홍보기법, 경영지원방안 등 다양한 우수 경영사례를 전수한다.
김윤식 회장은 지난해 8월에 열린 아시아신협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신협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돼 3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세계신협협의회 이사직에 연임돼 세계신협의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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