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유웅환)가 전날(13일) 이 같은 자료를 내고 SVB 파산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우리가 출자한 글로벌 자펀드의 일부만이 SVB를 수탁사로 사용하고 있지만 해당 자펀드 대부분이 예금보험한도 이내의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약속한 예금 지급 약속에 스타트업의 예금이 포함돼 있어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 받을 수 있다"며 "현재 SVB 요청 시 즉시 모든 예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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