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13일 수서역에 건강관리실을 새 단장해 개관했다./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 임직원 건강증진과 더 나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서역 내 건강관리실 내부인테리어를 새 단장해 개관했다.
건강관리실은 간호사 경력의 보건관리자가 상주하여 SR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인바디 측정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간단한 응급처치와 상비약도 제공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직무스트레스 진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 사후상담도 하는 등 건강관리실 이용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건강관리실 새 단장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찾아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받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더욱 안전한 국민철도 SRT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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