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9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shin Creative Forum 9th)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엔 박해영 작가가 참석한다. 박 작가는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포럼은 박해영 작가의 집필 노하우(Knowhow·비법)와 작가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등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Global·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Korea-한국형 제작물)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작가)를 초청해 창의적인 시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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