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B2C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시범서비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니버스’에서는 자신의 아바타와 공간을 직접 꾸미고, 친구를 초대해 다양한 집과 마을 꾸미기, 아바타 상호작용, 미니게임 등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아바타를 비롯해 집 개념의 지니홈과 마을 개념의 지니타운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이용자는 지니버스에 존재하는 1000여개의 아이템을 활용해 아바타에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 지니홈과 지니타운에 원하는 가구와 건물도 배치하는 등 나만의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KT는 향후 지니버스에 공간, 대화, 목소리, 모션, 이미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 AI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문의를 응대하는 ‘AI NCP’를 비롯해 AI 모션댄스, AI 아바타, 메시지, AI 사운드·BGM 등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KT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이용자에 혁신적인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지니버스 출시를 맞아 오는 4월 11일까지 ▲출석체크 미션 달성 ▲지니버스 친구 초대 ▲점프업 미션 달성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