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리얼한 1년이 담긴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오는 30일 티빙에서 최초 공개된다.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2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 LG트윈스의 22년 시즌을 기록한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총 144개 경기, 약 2500시간을 8부작으로 구성했다. 한 구단의 시즌 전체를 담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100여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
콘텐츠 제작에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특성에 맞춰 다양한 촬영 장비가 동원됐다. 필드에는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를, 덕아웃에는 리모트 로보캠을 설치해 중계화면에서는 볼 수 없던 코치와 선수들의 대화를 리얼하게 담았다. 선수들의 작은 동작부터 작전 회의까지 LG트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상무)은 “LG트윈스의 생생한 1년을 기록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에 많은 제작 역량을 쏟았다”며 “추후 '아워게임'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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