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
황현식기사 모아보기)는 자사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인 ‘STUDIO X+U’가 제작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LG트윈스’를 이달 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콘텐츠 제작에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특성에 맞춰 다양한 촬영 장비가 동원됐다. 필드에는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를, 덕아웃에는 리모트 로보캠을 설치해 중계화면에서는 볼 수 없던 코치와 선수들의 대화를 리얼하게 담았다. 선수들의 작은 동작부터 작전 회의까지 LG트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텔러(나레이션)는 LG트윈스의 오랜 팬인 배우 하정우가 맡았다. 그가 ‘찐팬’으로서 구단을 응원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상무)은 “LG트윈스의 생생한 1년을 기록한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 LG트윈스'에 많은 제작 역량을 쏟았다”며 “추후 '아워게임'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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