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청년 일자리를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일 손보업계는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변화가 심화되고 있지만,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신규 고용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랜드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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