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손보업계, 올 상반기 513명 채용…“청년 일자리 지속 공급할 것” [금융권 상반기 7400명 채용 큰장]

기사입력 : 2023-02-20 16:00

(최종수정 2023-02-21 09: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사진=손해보험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사진=손해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청년 일자리를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일 손보업계는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변화가 심화되고 있지만,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신규 고용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보사별 채용 규모는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 59명 ▲롯데손해보험 55명 ▲캐롯손해보험 54명 ▲메리츠화재 45명 ▲KB손해보험 40명 ▲서울보증보험 40명 ▲에이스보험 25명 ▲한화손해보험 20명 ▲흥국화재 19명 ▲악사손해보험 18명 ▲신한EZ손해보험 15명 ▲카카오페이손해보험 14명 등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랜드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김형일 기자기사 더보기

보험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