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업권이 불황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1000여명 채용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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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2023년 금융투자업권의 채용계획을 집계한 결과 2112명 채용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자산 1조원 이상 65개사 대상 수치이며 잠정(추정)치다.
상반기에만 1035명을 채용(1월 채용실적 포함)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채용 인원의 3%에 달하는 64명(정규직 기준)은 고졸자를 대상으로 능력 중심 채용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금투협은 "금융투자회사들은 전 세계적인 물가·금리상승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자본시장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나, 전년 상반기(1170명) 대비 58% 수준의 신규채용을 진행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졸채용 인원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전체 채용 인원 대비 3%(6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을 세웠다.
다음은 금융투자회사별 채용 계획.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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