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세금·연금·절세 스타트업 아티웰스가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부동산 중개 시장의 발전 및 서비스 고급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티웰스는 한방 부동산거래정보망을 통해 부동산 세금 계산기, 상가 VAT 계산기, 부동산 시세추정,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 자동 매물보고서 등 개업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고객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부동산 매물, 거래 정보 등을 아티웰스와 공유하여 부동산 시세를 표준화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 권리금 분석과 상가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상권분석 정보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웰스 이선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공인중개사가 그동안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인중개사의 업무영역을 전문화, 다양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인중개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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