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집토스(대표 이재윤)가 공인중개사 대상 중개 실무 교육 프로그램 ‘집토스 아카데미’를 정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집토스 아카데미’의 중개 실무 교육은 이론 교육 뿐 아니라 현장 실습까지 병행해 교육 수료 후 바로 실무를 시작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 중개 실무를 총망라한 교육으로, 모든 중개 분야를 아우르는 ‘중개 전인교육’을 추구한다. 교육 커리큘럼에는 고객 응대와 매물 수집 및 관리, 부동산 지식과 영업 노하우 등이 포함됐다.
교육을 수료하면 집토스 중개매니저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입사를 결정한 수료생은 수료 직후 집토스 직영부동산 지점으로 배치되며, 소정의 입사 축하금을 지급받는다. 지점 배치 이후에는 원·투룸 소형 주거용 부동산 또는 상업용 부동산 등 다양한 중개 분야를 다루게 된다. 입사 직후부터 집토스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10만 건 이상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다수의 고객을 만나 계약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집토스 이재윤 대표는 “우수한 중개 인력을 배출하며 중개업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아카데미를 정식 론칭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주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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