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닫기
최준우기사 모아보기)는 주택연금 월지급금이 3월 1일 신규 신청자부터 기존보다 평균 1.8% 줄어든다고 31일 밝혔다.HF공사는 “주요 변수 재산정 결과 전년 대비 예상 주택 가격 상승률이 낮아지는 반면 이자율은 상승했고, 기대여명이 늘어나 월지급금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단, 총대출한도제한을 받는 일부 고연령자의 경우에는 월지급금이 상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내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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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HF공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라 ▲주택 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생명표에 따른 기대여명 변화 등 주택연금 주요 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월지급금을 조정하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주택연금은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지원을 위해 가입 기준 완화, 연금수령방식 다양화, 연금수급권을 강화해왔고 이에 따라 2007년 주택연금 상품 도입 이래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며 ”올해에는 주택연금 가입 가능 주택 가격을 공시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사항)하는 등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노년층의 노후를 보다 든든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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