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로드맵./사진제공=한국지역정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 주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입체적 주소체계 마련, 업무 전산화 확대, 클라우드 전면 전환 등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된다.
본 사업은 개발원의 과업심의,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올릴 예정이며, 오는 2월 중에 사업참여 희망 기업의 사업이해도 향상 및 참여 안내를 위해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개발원의 IT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중해 주소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고, 주소기반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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