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마트앱 ‘골프클럽 시즌3’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물가 상승과 추운 날씨로 스크린골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이마트앱 골프클럽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월 한달 간 참가자 개별적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설치)에 방문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고객 대상이며, 골프존 이용 요금 외 추가적인 참가 비용은 없다. 이밖의 상세 요강은 이마트앱 골프클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등 실력상 외에도 최다 버디상/이글상/파상과 롱기스트/니어리스트/2023등/홀인원 등 특별상을 준비해 더욱 다양한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클럽 시즌3는 오는 3월31일까지 운영된다. 스크린골프 대회 외에도 스탬프 혜택과 월별 할인쿠폰 혜택을 준비해 더욱 저렴하게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마트 김수인 골프용품 바이어는 “스크린골프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클럽을 통해 이마트 골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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