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솔루션 ‘멤버십 클라우드’과 배달 및 픽업 솔루션 ‘오더 클라우드’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더벤티 고객들은 자사 앱을 통해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메뉴를 주문하면 설정한 주소로 배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자주 쓰는 주소인 집과 회사를 즐겨찾기로 등록해 더욱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관리 편의성까지 잡았다. 주문 접수부터 배달 기사 호출까지 모두 시스템화되어 있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주문 처리가 가능하다. 배달 가능 지역 설정과 배달비 할증, 배달 거리 및 시간 당 비용 설정도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특성 상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주문 처리가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오더 클라우드 활용 시 단기간 내 자사 앱에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편의성을 잡을 수 있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기업 맞춤형 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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