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미래에셋증권과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올해에도 부동산 시장과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토신은 “민간도심복합사업과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모아타운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정비사업에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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