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면세점은 ‘점핑 뉴 이어(Jumping New Ye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월 5일까지 이어진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합산 구매액이 가장 높은 내국인 고객 두 명에게 3박 4일 괌 여행 패키지 2인권을 증정한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롯데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패키지로, 롯데인터넷면세점 내에 마련된 행사 페이지에 댓글을 남겨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인천공항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증정 데스크에 방문해 응모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괌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시내점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코치,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400만원까지 증정하고, 재고 면세품 내수통관 전용몰인 ‘럭스몰’의 오프라인점 할인 쿠폰을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사은 행사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내국인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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