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가운데 내수는 6만8666대로 21.8%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픽업트럭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2만5905대)다.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효과 등으로 전년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외 모델은 티볼리 1만1130대(-32.7%), 코란도 5211대(-38.5%), 렉스턴 3822대(-31.1%) 등은 부진했다.
수출은 61% 늘어난 4만5294대다. 렉스턴스포츠,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주요 수출 모델 판매가 늘었다.
지난해 12월 판매는 9094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생산 중단 영향으로 1만대 판매는 넘지 못 했지만, 토레스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증가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서 토레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하는 등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위한 부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와 신차인 U100 그리고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증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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