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공인중개사와의 상생 도모 및 중개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한공협)와의 MOU를 기념하여 협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만 원에 다방 애플리케이션 내 아파트 매물 광고를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한공협 회원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 거래시장 위축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파트 중개 전문 공인중개사와의 상생 협력 및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다방 측의 설명이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이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공인중개사와의 상생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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