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동참한 결과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융권이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이 뜻깊은 나눔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금융감독원도 솔선수범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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