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원리금 보장형 위주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이 전체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통계청(청장 한훈)이 19일 발표한 '2021년 퇴직연금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퇴직연금 적립금액은 295조원으로 전년 대비 15.5%(40조원) 증가했다.
적립금액의 83.1%는 원리금보장형, 13.6%는 실적배당형으로 운용 중이다. 전년 대비 실적배당형 구성비는 2.9%p 늘었다.
금융권역 별로 은행사가 50.5%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생명보험사가 22.2%, 증권사가 21.3%, 손해보험사가 4.8%, 근로복지공단이 1.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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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중도인출 인원은 6만9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20.9% 줄었고, 인출 금액은 2조6000억원에서 1조9000억원으로 25.9% 감소했다.
구성비는 인원 기준으로 주택 구입이 54.4% 요인이 가장 컸다. 주거 임차가 27.2%, 회생 절차가 12.9%, 장기 요양이 4.2%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 별로 중도인출 사유는 20대는 주거 임차,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주택 구입 목적의 중도인출이 가장 많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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