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상생 협력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무신사. (사진 가운데) 한문일 무신사 대표가 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무신사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는 정부포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왔다.
무신사는 패션 브랜드와 상생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진 디자이너부터 국내 중소 규모의 브랜드까지 성장 단계별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패션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더 많은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