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무신사가 '블프' 행사 시작 5일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시작 5일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무진장 블프는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3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오픈 당일 누적 판매액이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38억 원을 돌파했다.
행사 시작 5일 차인 18일 오전 9시 26분을 기점으로 무진장 블프의 누적 판매액은 1000억 원을 덜성했다. 하루 평균 200억 원 이상, 1시간당 평균 9억 원 규모의 판매가 이루어진 셈이다.
무진장 블랙 프라이데이는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후 8시에는 ▲라퍼지 스토어 ▲코드그라피 ▲예일 ▲그로브 ▲세터 등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 및 베스트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이는 무신사 라이브를 실시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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