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오는 19일 이동통신요금·레저·의료비 결제 관련 할인 캐시백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 대한 자동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유닛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유닛 체크카드’는 ▲이동통신요금 SKT·KT·LG U+ 등 결제금액의 1% 할인 ▲레저업종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스키장·볼링장·테니스장·수영장·헬스클럽 등 이용금액의 1% 할인 ▲의료비 종합병원·병/의원·한의원·치과·약국 업종 등 이용금액의 1% 할인 ▲A·B·C영역 중 이용금액이 가장 큰 1개의 영역에서 1% 자동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 생활 영역에서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A영역은 커피·백화점 등에 해당하며 B영역은 마트·슈퍼마켓 등, C영역은 온라인쇼핑 등이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생활·쇼핑 영역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자동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생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유닛(AllYouNeed)’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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