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올해 마지막 미국 주식 세미나(Seminar·연수회)를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연다./사진=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올해 마지막 미국 주식 세미나(Seminar·연수회)를 개최한다.
키움증권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미국 주식 투자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이항영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교수와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팀 팀장이 진행한다.
주제는 ‘2022년 한 해를 빛낸 주식을 리뷰(Review·돌아보기)해 보는 것’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키움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 대표 고객 친화적 증권사”라며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매달·매 분기 투자 세미나를 개최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투자 세미나 외에도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정보를 주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미국 주식 공매도 현황 데이터를 제공 중이며, 글로벌 독립 투자 조사 업체 모닝스타(Morningstar) 미국 주식 국문 번역 자료 구독 서비스, 미국 주식 20호가 나스닥 토탈뷰(Nasdaq TotalView) 서비스 등 개인 투자자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서비스도 한다.
해당 서비스들은 키움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금융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차세대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인 ‘영웅문S#’를 개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여는 세미나는 올해 4분기 ‘미국 주식 투자 반상회’라는 이름으로 키움증권 유튜브(YouTube) ‘키움증권 채널K’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미국 주식 투자가 처음인 고객에게 40달러(5만2100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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