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는 마포구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재정자립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장인 강동오 의원(국민의힘 용강동·신수동)을 포함해 ▲고병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공덕동) ▲권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용강동·신수동)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아현동·아현동) ▲남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흥동·염리동) ▲안미자 의원(국민의힘 서교동·망원1동) ▲오옥자 의원(국민의힘 대흥동·염리동)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공덕동) ▲차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교동·망원1동) ▲홍지광 의원(국민의힘 망원2동·연남동·성산1동) 총10명으로 구성됐다.
조례연구회 OSG는 기존 자치법규의 상위 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타 자치구 우수 조례 분석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입법 활동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회장인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포함해 ▲고병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공덕동) ▲권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용강동·신수동) ▲권인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아현동·아현동) ▲남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흥동·염리동) ▲백남환 의원(국민의힘, 성산2동·상암동) ▲오옥자 의원(국민의힘 대흥동·염리동) ▲한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아현동·도화동)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 강동호 회장은 “마포구에는 1개의 지방공기업, 3개 출자·출연 기관, 1개의 구립 시설이 있다”며 “각 기관의 운영 과정에서 방만한 운영이 있지는 않았는지 검토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이들의 재정적 자립을 확보할 방안을 제시할 생각이다. 초선 의원이지만 연구회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조례연구회 OSG 장정희 회장은 “지방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중요하지만, 조레 제·개정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가 시의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조례를 마포구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라며 “제·개정된 조례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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