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미니 고객들의 월평균 티머니 충전 금액은 1만8022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총 결제 금액인 8만9400원 중 2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교통비로 사용했다.
카카오뱅크 미니 고객이라면 카카오뱅크 앱 진입 후 충전 또는 조회 버튼을 눌러 미니카드를 휴대폰 뒷면에 NFC 태그하는 것으로 티머니 충전과 잔액,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한 번에 최대 9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1000원 단위로 충전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만명에게 3000원의 충전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 미니카드에 티머니를 1000원 이상 충전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23년 춘식이 캘린더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 금융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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