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는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투자시장 침체기에 대응하여 리츠 및 부동산펀드로 보유 중인 부동산자산 가치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주유소 부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하여 지난해 연간 10%대 배당률을 만들어냈으며 강남권의 대표적 트로피에셋(Trophy Asset, 독보적 자산)인 삼성물산 서초사옥을 매입해 ‘더 에셋 강남’으로 탈바꿈시키는 데에 기여하기도 했다.
코람코는 이번 임원 승진 발표 후 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부문・본부・팀 간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경쟁 속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 승진
◇ 부사장
◇ 전무
▲ 코람코자산신탁 김철규 리츠사업1부문장
▲ 코람코자산운용 최영선 국내2부문장
◇ 상무
△ 코람코자산신탁 이주용 리츠사업1부문 투자운용1본부장
△ 코람코자산신탁 장성권 리츠사업2부문 투자운용1본부장
△ 코람코자산신탁 최승호 가치투자운용부문 투자운용본부장
△ 코람코자산운용 박현석 국내1부문 투자운용1본부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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