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는 이 같은 내용의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오는 29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4억2000만원이다.
다만,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통해 LTV 80%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주금공의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이용해야 한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 여부는 부부 기준으로 판단한다. 주택 가격 6억원,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대출금리 등 다른 대출 요건은 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다음은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 주요 Q&A]
Q1. 선순위 대출이 있는 경우 이용 가능한지?
주택도시기금대출(디딤돌대출)에 한해 선순위로 인정 가능
Q2. 유한책임형으로 신청할 수 있는지?
특례구입자금보증을 활용하므로 유한책임형으로 이용할 수 없음.
Q3. 임대차 있는 주택도 신청할 수 있는지?
임대차 있는 경우 신청 불가.
Q4. 공사의 다른 보증을 이용 중인 경우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지?
불가. 공사의 다른 보증과 동시에 이용할 수 없음
Q5.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이용 시 보증료는 어떻게 되는지?
보증료는 보증금액, 보증기간 및 보증료율에 따라 계산. 보증료율은 0.05%~0.20% 범위에서 주택 유형 및 신용도 등에 따라 결정.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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