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간 동안 서울·세종·인천·부천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는 도시락 배달, 배식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전개했다. 특히 윤상현 부회장과 각 관계사 대표들이 봉사활동에 나서며 임직원의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이 외에도 사업장 소재지역 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또 1만 보를 걸을 때마다 1000원 씩 기부액이 쌓이는 걸음 기부 활동 ‘걸음엔 이노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주 동안 콜마그룹 전 관계사 임직원들은 총 2700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는 "전 관계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콜마 커넥트 위크의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콜마그룹은 진정성 있는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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