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미래에셋생명은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곡물을 정리하며 찜질팩을 포장했다.
특히, 고급 천으로 정성껏 바느질한 외피는 세탁이 가능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방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3년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 주제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1분기에는 매월 임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 나눔’과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등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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