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종로구도 이날 ▲경찰과 협의해 광화문광장 펜스 설치나 1개 차선 막을지 등 여부 ▲간이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안전요원 추가 배치 ▲무대 때문에 설치하는 발전차 주변 전기안전사고 예방대책 보완 등 조건을 달아 심의·의결했다.
한편 서울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와 별개로 붉은악마 주최 거리 응원전은 재난안전법상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행사인 만큼 관할 자치단체인 서울시와 종로구의 안전 대책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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