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4 개동, 전용면적 84·118㎡, 34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세대 ▲84㎡B 132세대 ▲118㎡ 101세대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의 중심 교동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단지 바로 앞에 올림픽파크가 있어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며 KTX강릉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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