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점포는 기존 은행 점포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팝업 스토어 점포다.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원 레코드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문화 편집 공간인 무신사 테라스는 홍대입구역 인근 AK&홍대 17층에 소재한다.
한강과 여의도가 내려다보이는 4개의 LP 청취 부스와 LP 및 굿즈 전시존, 메인 포토존, ATM 형태의 포토부스(명세서 용지 모양 포토 출력) 및 디지털데스크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LP 및 디자인 소품 판매 전문 업체인 ‘딘포스트(DINPOST)’와의 협업으로 젊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감각적인 LP를 준비했다.
큐레이션 LP는 ‘우리원(WON)뱅킹’의 주요 테마인 디자인, 스토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구성됐다.
원 레코드에서 우리원뱅킹과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 참여 시 리사이클링 LP노트, 마스킹 테이프, 미니 에코백, 레코드 코스터 등의 한정판 디자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신사 테라스 카페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음료 쿠폰과 메인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및 ATM 형태의 포토부스에서 명세서 용지 모양의 사진도 출력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 레코드는 기존 은행의 틀을 바꾸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혁신점포”라며 “앞으로 찾아오고 싶은 은행, 경험하고 싶은 은행, 고객님께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