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은 최근 철도근로자 중대재해 및 철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철도사고를 예방하고, SR의 핵심가치인 ‘절대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그는 이어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규정과 매뉴얼 개선으로 현장중심의 신속한 위험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안전점검활동에 전사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SR은 안전 전담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분야 중심의 SR안전감독관을 역무·승무·차량분야로 확대하는 안전감독팀 TF를 14일 출범했다. 현장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성을 겸비한 직원으로 구성해 전사 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고, 컨설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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