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14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신혼부부 단 1가구만이 공급된 59㎡A형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다. 해당지역 184건, 기타지역 21건으로 205건의 신청이 운집됐다. 8가구가 나온 53㎡형은 생애최초 1가구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168건의 신청이 몰리는 등, 전반적으로 공급 대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단지는 이어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12월 5일부터 8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3㎡형 기준 8.2억원대, 59㎡형 기준 8.9억원대, 84㎡A형 기준 12.4억원대, 84㎡B형은 13.2억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6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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