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20(토)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6%…청주저축銀 '정기적금'

기사입력 : 2022-11-13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24개월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24개월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11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이 5.8%를 제공했다.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은 5.7%를, SBI저축은행의 '복리자유적금(사이다)'와 '정기적금'은 5.65%를 제공했다.

안양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키워드림 e-정기적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과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비대면)',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적금'과 '스마트뱅킹 정기적금', '인터넷정기적금'은 5.6%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이 3.6%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 등은 3.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3.4%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3.1%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e-정기적금’은 2.7%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각종 공연 및 관람권 티켓 소지자일 경우 1년 이상 가입 시 0.1%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여기에 인터넷 및 비대면 가입 시 각각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고 SBI패밀리 멤버십 최초 가입 당일 적금 가입 시 1인 1계좌에 한해 각각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신혜주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