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MZ세대 직원들과 ‘NH농협캐피탈 MZ Talk’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경영진이 만나 평소 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방향성에 대해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조두식 대표 “금리인상과 각종 경제지표들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재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MZ세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패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세대 직급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NH농협캐피탈,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 금융복합지점 전문 캐피탈사로 조직체계 변환
- 담비, NH농협캐피탈 ‘사업자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 입점
-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 충당금 쌓고 실적 선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 NH농협캐피탈, 교직원 금융복지 향상 나선다
-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 "복합점포 전환에 도전적으로 임하자"
-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소…경남지역 영업기반 확대
- NH농협캐피탈, 농촌 환경정화 나서…ESG경영 실천
-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NH농협캐피탈, 비즈링 서비스 도입
-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 농촌 일손돕기 나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