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는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가입 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수협은행 측은 “앞서 Sh플러스알파예금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금리 변동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예금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지난달 30일 특판을 종료했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3000억원 한도로 우대금리 조건을 완화한 Sh플러스알파예금을 2차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수협은행은 예금 상품으로 최고 연 4.9% 금리를 제공하는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우대금리 조건이 없는 비대면 전용 ‘헤이(Hey)정기예금’은 연 4.8% 금리를 준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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