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저축은행은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1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 반영 전 순이익은 217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농협법에 의거해 농협 고유목적사업인 농업인과 농업, 농촌 지원을 위해 지주회사를 제외한 계열사가 농협중앙회에 매분기 초에 납부하는 분담금을 일컫는다.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28.9% 증가한 642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360억원 손실로 30.1% 늘었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올리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NH저축은행의 총자산은 지난 3분기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기준 2조5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24억원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36억원 증가했다. 자기자본비율은 16.18%로 전분기 대비 0.51%p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00%p 상승했다. 금융당국에서 자산 1조원이 넘는 저축은행에 대해 규정한 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한 NH저축은행은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 기준 NH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1.30%로 전분기 대비 19bp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8bp 개선됐다. 연체율은 1.75%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 13bp와 12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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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대표는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며 균형성장을 통한 수익 기반을 확충하고 있으며 올해 초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농협금융에 편입된 이후 첫 유상증자도 실시했다. 최광수 대표는 지속 성장 가능한 수익 창출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며 수익성 중심의 영업 기반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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