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지난 2월 친환경 자동차 보유고객에게 서민금융 대출상품 신청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출시했다.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앱 ‘NH 픽뱅크(FIC Bank)’로 서민금융 대출상품 가입시 진행단계 중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를 선택하면 대출 우대금리 0.3%가 적용된다.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친환경 차량 보유 고객이 정기적금 가입시 최대 연 3.1%의 금리를 제공한다.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 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기적금 가입시 친환경 실천 서약 서에 동의하면 우대금리 0.3%를 적용하는 등 최대 연 5.0% 이율을 제공한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ESG경영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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