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저축은행은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점에서 내부통제제도 및 금융사고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성수용 금융감독원 선임교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임직원 5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점에서 성수용 금융감독원 선임교수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준법 및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통제제도 비교와 금융사고 사례분석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내부통제 운영 핵심 요소로 한도관리·직무분리·순환근무·명령휴가·윤리실천을 강조했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다루는 금융인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고객과의 신뢰 및 지속가능경영 약속을 더욱 공고화하는 첫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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