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이 27일 명칭을 변경한 ‘아리랑(ARIRANG)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2종 내역./자료=한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닫기한두희기사 모아보기)이 27일 ‘아리랑(ARIRANG)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2종 이름을 바꿨다.
한화자산운용은 27일 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ETF는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로, ARIRANG Fn K리츠 ETF는 ‘ARIRANG K리츠Fn ETF’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수 사업자 명칭 ‘iSelect’와 ‘Fn’ 뒤에 위치하던 투자 대상 자산 ‘우주항공&UAM’, ‘K리츠’를 상품명 앞쪽에 위치시킴으로써 상품 콘셉트(Consept‧구성)를 더 눈에 띄게 해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이용 시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하려는 조치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총 13개 신규 ETF를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투자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다음 달 애플(Apple‧대표 팀 쿡)과 국고채에 투자하는 ‘ARIRANG Apple채권혼합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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