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챗봇 캐빈에 '자동차금융 추천받기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금융 추천받기'는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캐빈이 맞춤형 자동차 금융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캐빈에게 추천 받은 금융상품의 월 납입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을 통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캐빈은 연간 300만건 이상의 현대캐피탈 고객상담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설계됐다.
개인정보 변경과 문서 발급 등 기존 상담원을 거쳐 해결해야 했던 대출상담 영역의 업무를 90% 이상 처리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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