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김종민‧이상도‧홍성혁)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위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건우 마스턴투자운용 해외 부문 해외투자운용3본부 사원은 “일상에서 일회용품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으로도 미력하게나마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단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누적 운용 자산이 32조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부동산 자산운용회사다. 부동산 펀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사업 등을 담당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사내 일부 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가 하면 지난 8월엔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Initiative‧자율 규범)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으며, 냉장‧냉동 겸용 물류센터용 냉동시스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전력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 밖에도 대학교와 손잡고 ESG 경영 트렌드(Trend‧최신 경향)를 살펴보는 시리즈 강연회인 ‘지속가능금융 토크(Talk)’를 진행하고, 중소기업 및 여성 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와 소모성 물품 관리(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갈래로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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