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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M-정기예금' 0.31%p 인상…최고 4.51%

기사입력 : 2022-10-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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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창구 가입 시 최대 연 4.3% 제공
'드림빅 정기예금' 비대면 가입 시 4.4% 제공

DB저축은행이 모바일 전용 'M-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4.51%로 인상했다. 사진은 DB저축은행 본점.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이미지 확대보기
DB저축은행이 모바일 전용 'M-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4.51%로 인상했다. 사진은 DB저축은행 본점.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모바일 전용 'M-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4.51%로 인상했다고 6일 밝혔다.

'M 정기예금'은 우대금리 0.31%p를 제공하며 최대 4.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은 0.35%p를 추가로 제공해 4.3%의 금리를 제공한다.

'M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을지로입구역과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드림빅 정기예금'은 대면 가입 시 4.3%를, 모바일 가입 시 4.4%를 제공한다. '드림빅 정기예금'은 만기가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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