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바삭한 왕새우 튀김 20마리에 베이비크랩까지 넣어 푸짐하게 구성했다. 달콤한 ‘당당 허니 치킨’은 10월 한정 메뉴로 7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곱빼기 탕수육’은 7990원에 내놓는다.
가을 대표 과일 ‘홍시(2팩)‘는 9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7990원에 내놓는다. 국내산 가을 사과도 총출동한다. 진한 향과 단맛이 일품인 ‘감홍사과(4입)’와 얇은 껍질 속 과즙이 가득한 ‘양광사과(5-8입)’는 9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만3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야외 바비큐에 필수인 육류 제품도 풍성하다. 오는 15일과 16일 단 이틀간 국내산 ‘1등급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단돈 1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목전지/앞다리(100g)’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대 카드 결제 혜택을 통해 호주산 ‘양고기 프렌치랙/숄더랙(100g)’은 20% 할인가에, 미국산 ‘초이스 등급 살치살(100g)’은 30% 할인된 3430원에 판매한다.
가을 제철을 맞아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생물 주꾸미(1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40% 할인가인 2490원에 판매한다. 신선한 수산물은 홈플러스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더욱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농산물도 합리적 가격으로 마련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많이 찾는 ‘해남 호박고구마(1.5kg)’는 9990원에 판매하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맛난이 농산물도 선보인다. 맛난이 농산물은 모양과 크기가 유통규격에서 등급 외로 분류되지만 신선도·맛·영양 등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정상 상품으로, ‘맛난이 청양/오이맛 고추(100g)’를 각 990원, ‘맛난이 새송이버섯(1봉)’을 1490원에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차별화된 델리 신제품은 물론, 제철을 맞은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연일 치솟는 외식비·배달비 상승으로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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